"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제주새마을금고 

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한영석)가 18일 창립 38주년을 맞았다.

제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979년 제주시 일도동 지역을 거점으로 설립된 이후 제주시 전 지역으로 업무 구역을 확대하는 등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8년 동안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사회복지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영석 이사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존경심을 잊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7-3425.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