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내년 5월31일로 예정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당겨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가운데 12일 ‘전당대회 실무기획단’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나라당은 특히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해 지방선거와 월드컵 등 주요 행사가 6월에 예정돼 있는 만큼 빠르면 3월 하순에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수 전당대회기획단장은 “기획단은 전당대회의 시기, 총재 등 당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분리실시 여부, 대의원수 확충문제 등 전당대회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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