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한 휴식 공간 거듭"

명도암 관광휴양목장 

명도암 관광휴양목장(대표 임시홍)이 3일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중산간에 위치한 명도암 관광휴양목장은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관광 명소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초원 바비큐 시설, 방갈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방문객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양 테마 농촌 체험 교육농장을 운영함으로써 현장학습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임시홍 대표는 "가족을 위한 진정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체험교육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21-2401.


"끊임없는 노력으로 외식 문화 대표"

㈜광원 

㈜광원(대표 김정준)이 3일 창립 8주년을 맞는다.

㈜광원은 제주산 한우를 비롯해 일본 토종 소인 '와규'(和牛)를 취급하는 전문 음식점으로서 외식 문화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주 출신 재일교포가 귀향 후 한라수목원 인근에 문을 연 ㈜광원은 웅장하고 이국적인 외관과 정원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김정준 대표는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통해 외식 문화를 대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44-1000.


"최상의 금융 서비스 구현 위해 노력"

제주은행 노형지점

제주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봉우)이 4일 개점 23주년을 맞는다.

제주은행 노형지점은 고객과 함께 더불어 발전해 나가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중국인 직원과 전문금융상담 인력을 구성해 중국인 고객의 계좌 개설, 카드발급, 환전 등 기본 서비스뿐만 아니라 부동산투자, 이민 상담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봉우 지점장은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44-2111.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