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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육상선수단, 전국대회 금빛 메달 퍼레이드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5-03 (화) 18:51:32 | 승인 2016-05-03 (화) 19:02:32 | 최종수정 2016-05-03 (화) 18:52:32

제45회 전국종별선수권, 제주대 최수미 2관왕 등 11개 메달 획득

전국무대에 나선 제주도육상선수단이 쾌조의 '금빛 질주'로 무더기 메달을 쏟아냈다. 

제4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1일부터 5일까지 경북 문경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선수단은 3일 현재 금메달 3개를 비롯해 은메달 4개와 동메달 4개 등 모두 11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특히 메달 퍼레이드의 선봉에는 실업팀에서 대학새내기로 자리를 옮긴 최수미(제주대1)가 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일익을 담당했다. 

최수미는 이 대회 여대부 800m결승에서 2분19초59의 기록으로 최나람(제주대3·2분24초21)을 제치고 금빛으로 장식했다. 또 최수미는 여대부 1500m결선에서도 4분57초30의 기록으로 강다은(충남대·5분01초77)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3년 충남체고를 졸업, 서귀포시청 육상팀에서 실업팀 생활을 했던 최수미는 그해 일본추계육상선수권 1500m 우승 등 맹활약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슬럼프에 빠졌다가 올해 진로를 대학으로 수정했다.

특히 제주 주니어 육상의 기대주이자 올해 제50회 도민체전 MVP인 이유리(신성여고3)도 여고부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14m52를 던져 2위 명아영(전남체고·13m04)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 전국체전 대회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이와 함께 제주대 여자육상부가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800m 은메달리스트 최나람이 여대부 400m 결승에서 1분00초86의 기록으로 1위 권정미(영대·1분00초22)에 이어 또 하나의 은메달을 추가했고 팀후배 임가희(1년)도 1분00초9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전수영(제주대3)도 400m허들결승에서 1분05초9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임가희(1분08초97)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경진(3년)·전수영·이승희(3년)·임가희가 호흡을 맞춘 계주팀이 여대부 400m계주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일반부 100m허들 결선에 출전한 김예은이 은메달을, 여자일반부 포환던지기 결승에 나선 이수정(이상 서귀포시청)이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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