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자 어버이날인 8일 제주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가 예상됐다.
8일은 남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안팎에 머물겠다.
몽골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하면서 7일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 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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