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훈대표 나눔명예대사 1호
10일 공동모금회서 위촉식 가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신백훈 하모니십연구소 대표(61)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예대사 1호로 위촉됐다.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따르면 신 대표는 9일 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나눔명예대사 위촉식을 갖고 제주지회 나눔명예대사 1호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신 대표는 인성교육과 나눔을 접목시킨 강의를 통해 일상생활 속 나눔을 홍보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각종 캠페인에 참여해 잠재기부자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신 대표는 지난해 4월 제주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29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