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교역이 15일로 창립 7주년을 맞았다. 수출 1000만달러 달성을 눈 앞에 둔 제주교역은 제주도 종합무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달에는 미국·동남아지역에 1467톤의 감귤을 수출했다. 고달익 대표이사는 “도민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호접란 미국시장 공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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