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운행으로 도민·관광객 수송"

금남여객운수㈜

금남여객운수㈜(대표이사 조경수)가 22일 창립 46주년을 맞는다.

금남여객운수㈜는 시외버스 업체로 40년 넘게 '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제주시내 구간에도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현재 66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화단결과 근면성실, 친절봉사를 사훈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노사 간 화합을 바탕으로 차량 고급화와 안전 운행, 최고의 서비스로 도민과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3-4423.


"도내 각종 단체 지원 등 지역사회 기여"

경림산업㈜ 

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이 22일 창립 37주년을 맞는다.

경림산업㈜은 스티로폼 단열판(건축물 단열재)과 농·수·축산물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상공대상,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제민일보가 주최한 '2015 제주경제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스티로폼 단열판은 내수성과 방습성이 우수하며, 포장재 상자는 충격성과 적재성, 상품성, 경량성, 단열성이 뛰어나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도장애인연합회와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체육회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799-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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