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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축제 '황금촬영상' 제주서 열린다
이소진 기자
입력 2016-05-23 (월) 17:41:40 | 승인 2016-05-23 (월) 17:51:48 | 최종수정 2016-05-25 (월) 15:48:24

조직위 28~29일 산남서 개최 류승룡·배수지 등 후보 올라
일정 변경으로 축소 등 어려움 "좋은 시상식 위해 노력할 것"

'순수 영화인들의 축제'로 불리는 제36회 황금촬영상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오는 28~29일 제주에서 개최한다. 수도권 밖에서 열리는 영화제의 첫 지방행사로 한국영화계의 관심이 쏠렸다.

황금촬영상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곽문환·집행위원장 조동관)는 2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제 일정 등을 공개했다.

조직위는 "3~4년전부터 제주 개최가 논의됐다"며 "5월 열리는 영화제인 만큼 아름다운 제주의 매력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 제주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조직위는 영화제의 일정·장소가 갑작스럽게 변경된 이유에 대해 '행정과 불통'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직위는 오는 27~29일 3일간 한라체육관에서 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28일부터 29일까지 일정을 축소하고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롯데호텔제주로 장소를 옮겼다.

이에 대해 조직위는 "최근 한라체육관 등에서 열렸다가 취소된 '케이팝 엑스포' 보다 먼저 지난 1월부터 대관 협의를 진행했으나 행정과 원활한 소통이 어려웠다"며 "영화제 일환으로 케이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같은 행사, 같은 가수'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공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제는 28일 오후 4시 세계문화올림픽의 일환인 '미스 월드모델 아이콘' 예선전이 전야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29일 오후 6시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특히 시상식은 촬영상, 공로상, 연기상 등 총 27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진다. 연기상의 경우 배우 류승룡, 엄지원, 배수지 등이 후보에 올랐다.

조직위는 "제주 개최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으나 좋은 시상식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와 동사모 핸즈가 주최하고 황금촬영상조직위원회와 ㈜케이커뮤니케이션, ㈜샤르엘이 주관한다.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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