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부두찬 총무부장, 정찬식 운영부장, 강명훈 생활체육부장, 김룡 전문체육부장, 박향연 노인·학교체육과장

통합체육회 출범에 따른 신규 처무규정에 따라 제주도체육회가 4부 1과로 개편, 부장·과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20일자로 총무부와 운영부, 생활체육부, 전문체육부, 노인·학교체육과 등으로 나눠  부두찬 총무부장(55), 정찬식 운영부장(52), 강명훈 생활체육부장(49), 김룡 전문체육부장(49), 박향연 노인·학교체육과장(46)을 각각 임명했다. 

한편 이번 부·과장 인사는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생활체육회 업무 공유를 위한 인사 발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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