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내달 2~23일 특강 진행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은 다음달 2~23일 제주대박물관에서 '미래를 여는 인문학' 오픈 특강을 연다.

특강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진행되고 △2일 박경훈 도서출판 각 대표의 '제주문화의 원형질 이해하기' △9일 강영봉 제주대 명예교수의 '제주어와 문화유산' △16일 박시백 화백의 '캐릭터로 들려주는 조선왕조실록' △23일 한철호 동국대 교수의 '한국 근현대사의 전개와 동북아의 질서' 등으로 마련됐다.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010-3455-9269.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