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44분께 제주 추자도에서 주민 황모씨(67)가 신체마비 등 뇌졸중 의심 증세를 일으켰다.

추자보건소로부터 긴급 이송 요청을 받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헬기를 급파해 이날 오후 6시45분께 황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다.

황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현재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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