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이사는 “제주대 병원 개원에 맞춰 진작 했어야 하는 일인데 늦은감이 없지 않다”며 “당연히 제주도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자 입장에서 볼 때 제주도는 지역특성상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고 전제한 현 이사는 “제주의 의료서비스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료계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제주대 의과대학이 거듭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이사는 또 “지역대학으로서는 제주대에 늘 우선순위를 두고 싶었다”며 “제주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 이사의 발전기금 기탁은 지난 96년 일반기금으로 1억원 기탁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열린 발전기금 출연식에서 현 이사는 1억원과 이에대한 약정서를 제주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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