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요원 확보와 재난대응책 마련이 요구되는 가운데 김병립 제주시장이 26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여름철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

김 시장은 “해수욕장 개장준비에 미흡한 부분을 점검해 대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6월부터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고 강조.

주변에서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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