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7시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약 66.1㎡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19분께 불길을 진압하고, 현장에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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