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 왼쪽부터 주현규 대외협력정책본부장, 이기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켄드릭 리우 주한미국대사관 경제담당서기관, 고희상 융합플랫폼 실증연구실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방문하여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주현규 대외협력정책본부장, 이기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고희상 융합플랫폼 실증연구실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방문해 해상 풍력발전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이기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통역관, 켄드릭 리우 주한미국대사관 경제담당서기관, 이주영 제주글로별연구센터 직원, 고희상 융합플랫폼 실증연구실장.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26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를 방문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개최된 제11회 제주포럼 참석차 제주를 방문, 제주글로벌연구센터를 찾아 에너지기술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연구현장을 둘러봤다.  

이후 리퍼트 대사는 해상풍력발전, 해양염분차 발전 기술 등 제주글로벌연구센터 연구현장 등을 견학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방문해 해양염분차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곽성조 융합플랫폼 실증연구실 박사, 켄드릭 리우 주한미국대사관 경제담당서기관, 한지연 융합플랫폼 실증연구실 박사, 이기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직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통역관.

마크 리퍼트 대사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소개해준 기술 모두 흥미롭고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 샌디아국립연구소(SNL) 등과 교류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말 미국 몬타나주와 에너지기술 연구를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맺고 주요 기술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국제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