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온라인 팬미팅...팬들과 교감의 시간 마련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주황색 물결이 라이브 방송을 타고 또 다시 팬들의 곁으로 다가간다. 

제주는 올 시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1일 오후 8시 선수가  팬 미팅에  정영총이 참가한다.

지난해 제주에 입단한 정영총은 데뷔 시즌에 17경기에 출전했으며 올 시즌에는 4경기에 나와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안현범과는 인천 부평고 선후배이자 룸메이트로 이번 팬 미팅에서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주는 매주 수요일 오후 사전 이벤트로 초청된 제주 팬들과 구단 클럽하우스에 직접 만남을 가지고 이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온라인상의 제주 팬들의 질문을 받는 등  또 다른 교감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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