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마을, 이웃사랑 행사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나눔으로 갚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평화의 마을(원장 이귀경)은 2일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을 초청, 이웃사랑 실천 행사를 개최했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평화의 마을에서 경제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갚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근무하는 쉐프 4명이 방문해 5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또 참석자들에게 즉석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하는 등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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