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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벽지 학교 여교사에 대한 안전대책 부랴부랴
김용현 기자
입력 2016-06-06 (월) 14:50:22 | 승인 2016-06-06 (월) 14:53:18 | 최종수정 2016-06-06 (월) 14:50:42

전남 여교사 성폭행 사건 후 교육부 시도교육청 7일 긴급회의 
섬지역 여교사 신규발령 자제 논의…근본적인 안전대책 시급

여교사에 대한 섬지역 학교 신규발령을 자제하는 등 교육당국이 도서벽지 교사 안전대책마련에 나선다.

최근 전남지역 한 섬의 초등학교 관사에서 20대 여교사가 주민들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재발방지대책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교육부는 제주를 비롯한 도서벽지에 관사를 운영하는 11곳의 시도교육청 인사담당과장 회의를 7일 열어 관사에 대한 실태 점검과 보안대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여교사를 도서벽지로 발령내는 것을 자제하는 방안에 대해 교사발령 등 인사권한은 교육감에게 있어 강제할 수 없어 시도교육청과 협의키로 했다. 

여기에 교육공무원 승진규정과 도서벽지교육진흥법에 따라 도서벽지에 있는 교육기관과 교육현재 도내 여성교사 비율을 보면 초등학교는 70%, 중학교가 60%를 넘고, 초등 신규임용 교원의 여성 비율이 60%를 넘고 있다.

이처럼 여교원 비중이 높은 것을 감안하면 섬지역내 여교사 발령을 완전히 막기는 힘든 만큼  관사에 CCTV와 경비인력 배치 등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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