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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원정 마친 슈틸리케, 곧바로 K리그서 '선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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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9 (목) 14:32:24 | 승인 2016-06-09 (목) 14:37:49 | 최종수정 2016-06-09 (목) 14:32:49

12일 탄천종합운동장서 성남-전북전 관람

유럽원정을 마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곧바로 K리그에서 선수를 점검한다.

귀국 후 첫 현장 점검의 무대는 12일 성남FC와 전북 현대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탄천종합운동장이다.

유럽원정에 참가한 대표팀 선수 중에는 황의조가 성남 소속이고, 이재성이 전북에서 뛰고 있다.

다만 슈틸리케 감독이 탄천종합운동장을 찾는 이유는 이미 유럽원정에 동행한 두 선수를 재차 점검하기 보다는 9월부터 시작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발탁할 선수들을 찾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북에는 올 시즌 4골을 뽑아내면서 부활에 성공한 한교원이 뛰고 있다.

지난 2014년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태극마크를 단 한교원은 A매치 9경기를 뛰었지만 지난해 5월 상대 선수 보복 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뒤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한교원은 지난달 8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골을 뽑아내면서 국가대표 재발탁의 꿈을 키웠지만 결국 유럽원정에 동행하진 못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한교원 외에도 K리그의 강팀인 두 팀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며 대표팀 전력을 보강할 재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슈틸리케 감독은 유럽원정 직후 귀국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에 대해 "하루 이틀 만에 개선될 것 같지는 않지만 기술적으로는 미흡했다. 좁은 공간에서의 상대 압박 등에서 문제가 드러난 것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에는 6월 하순 2주간 유럽에서 휴가를 보냈지만, 올해는 아직 휴가 일정을 잡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선수들을 점검한 뒤 일본과 중국 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도 관찰할 예정이지만 아직 일정을 확정하진 않았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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