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예비경선 등의 내용을 담은 민주당‘당발전·쇄신 특대위’안의 확정을 앞두고 제주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특대위안이 현실화될 경우 대선후보군의 1차 공략지가 제주가 될게 뻔하고 벌써부터 몇몇 주자들은 지구당 순회방문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도지부 관계자는 “특대위안이 확정되면 다음주부터 가장 바쁜 지역이 될 것”이라며 “제주지역 예비경선 모양새에 따라 지방선거 후보들에 미치는 영향이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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