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허바'(HUBBA)가 제주를 찾아 동남아 진출 팁을 알려준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2일 센터 3층에서 '코워킹플레이스'(공동 업무공간)로 유명한 허바의 대표·공동창업자인 아마리트 챠로판(Amarit Charoenphan)을 초청해 '태국의 협업공간 현황과 디지털 노마드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허바는 태국 최초의 협업공간으로 시작해 자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고 있으며,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디지털 노마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태국 창업 생태계 및 시장 진출 전략과 동남아 진출 관련 Q&A' '코워킹 스페이스 현재와 미래' '코워킹 스페이스 커뮤니티 빌딩 방법' '태국의 디지털 노마드 현황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이뤄졌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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