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방 도태권도협회 회장은 제주대 관광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함혜진양에게 등록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태권도 선수 함규환군(남녕고 2)의 누나인 함양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고 회장은 지난 98년 세차례에 걸쳐 백혈병 치료비 3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등록금 110만원을 도와준 바 있다.<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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