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형·김정현 학생 대상 영예

제1회 더불어 살아가는 청소년 글짓기대회에서 김다형 학생(신촌초 6)과 김정현 학생(한라중 3)이 부문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 문화원연합회(회장 신상범)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도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더불어 살아가는 청소년글짓기대회를 진행, 12일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고부경 학생(오라초 5)과 김현경 학생(제주여자중 1)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초등학교 부문에 강예지(신촌초 6)·조연우(신촌초 6)·박찬영(오라초 5)·김다빈(우도초 6) 학생이, 중학교 부문에 김선교(함덕중 2)·장은비(함덕중 1)·유태양(함덕중 2) 학생이 수상했다.

지도교상상에는 강선욱 우도초 교사와 고성희 함덕중 교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각 학교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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