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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초·노형초, 제주시 어린이축구 각부 정상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7-13 (수) 17:07:09 | 승인 2016-07-13 (수) 17:16:19 | 최종수정 2016-07-15 (수) 13:47:33
월랑초
노형초

노형동연청 주최, 제10회 초등대회 저학년부·고학년부 우승

월랑초와 노형초가 제주시지역 초등학교 어린이축구대회 각 부 정상에 등극했다.  

노형동연합청년회가 주최·주관한 '제10회 제주시 초등학교 어린이 축구대회'가 지난 10일 제주시 노형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돼 저학년부 월랑초, 고학년부 노형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저학년부 결승전에서 월랑초는 한라초를 맞아 팀의 에이스 강원진과 김동혁의 연속골에 힘입  2-0으로 격파, 1위에 올랐다. 앞선 4강전에서 월랑초는 백록초와 1-1 무승부에 이은 승부차기에서 5-4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팀을 우승을 이끈 강원진(4년)은 저학년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고학년부는 노형초, 백록초, 한라초, 해안초, 월랑초 등 5개 팀이 출전해 링크제로 진행된 가운데 각각 2승을 거둔 노형초가 월랑초에 골득실차에 앞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팀 우승에 견인한 노형초 문승찬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노형초 김성원이 득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팀인 월랑초 오승환(이상 6년)이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각 부 3위에는 저학년부 백록초, 고학년부 한라초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는 노형동연합청년회(회장 홍준식)가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지역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 신설해 매해 7월에 개최해 오고 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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