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적 지위 향상 추진"

아라새마을금고

아라새마을금고(이사장 강순명)가 18일 창립 37주년을 맞았다.

아라새마을금고는 1979년 아라동 지역의 유일한 금융기관으로 문을 연 뒤 지역주민에게 편리한 금융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왔다.

최근 아라동이 급성장한 것에 발맞춰 회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를 향상하고 지역사회 환원을 확대하기 위해 신축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강순명 이사장은 "품격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더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702-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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