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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 본대회] '천금의 골' 16강행 희·비 갈랐다
특별취재팀
입력 2016-07-25 (월) 16:32:48 | 승인 2016-07-25 (월) 16:38:16 | 최종수정 2016-07-25 (월) 20:16:27
안성맞춤FC vs 이리고

이리고 강희망 '결승골'
안성맞춤FC 꺾고 16강행
유성생과고, 청운고 맞아
팽팽한 접전 승부차기 승

우승보다 더 힘든 ‘16강’이다. 25일 강창학A.B구장에서 진행된 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18강 경기는 팽팽한 신경전으로 한여름 열기를 압도했다.

마지막 남은 티켓은 단 2장. 반드시 이겨야하는 승부에서 선수들의 투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경기 안성맞춤FC와 맞붙은 전북 이리고는 초반부터 거센 공격 축구로 상대 진영을 흔들었다.

7대 3의 우세한 골 점유율에도 좀처럼 골문이 열리지 않아 고전하던 상황에서 10번 강희망이 이름값을 했다. 전반 35분 미드필더에서 밀어준 공을 이어받은 강희망은 골기퍼를 따돌리며 차분하게 슈팅, 팀의 선취골이자 승부골을 만들었다. 

안성맞춤FC는 후반만 4명을 바꾸는 등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지만 예선 2차전 동안 단 1골만 허용한 이리고의 짠물 수비를 뚫지 못한 채 16강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유성생명과학고 vs 청운고

대전유성생명과학고와 경기 청운고의 18강 역시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접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전반 10분 유성생과고 박초빈이 첫 골을 터뜨릴 때만 해도 한 쪽으로 기우는 듯 했던 분위기는 34분 청운고 박성재 헤딩골이 골문을 흔드는 순간 원점이 됐다. 후반은 골기퍼를 제외한 전원이 창과 방패로 역할을 바꾸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골문은 더이상 열리지 않았다. 이어진 승부차기 역시 6번째 키커까지 모두 골을 성공시키는 등 팽팽했던 분위기는 대전유성생과고 골기퍼 전수빈이 청운고 7번째 키커의 공을 막아내는 순간 깨졌다.

막판 16강에 합류한 전북 이리고와 유선생과고의 상대는 ‘예선 6골’ 공격축구로 무장한 수원공고.통진고다.

한편 제24회 백록기 본대회 16강은 26일 강창학A.B구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특별취재팀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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