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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 대회 '숨은 원석' 찾는데 최적"
특별취재팀
입력 2016-07-25 (월) 17:35:11 | 승인 2016-07-25 (월) 17:54:24 | 최종수정 2016-07-25 (월) 20:17:44

김현태 FC서울프로축구단 스카우트팀 팀장
예비 스타 찾는 '매의 눈' 속속 제주 집결
천연잔디.저학년 대회.재충전 등 장점 많아

제24회 백록기 축구대회에 '매의 눈'이 떴다. 올해도 어김없이 프로축구와 대학팀 스카우터들이 본대회는 물론 U-17대회 경기장을 돌며 '스타감'을 물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태 FC서울 스카우트팀장도 벌써 몇 년째 백록기 출석 도장을 찍고 있다.

김 팀장은 "스카우터들에게 백록기는 매력있는 대회"라고 강조했다.

백록기는 전 경기를 천연잔디 구장에서 진행하는 까닭에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검증할 수 있는데다 전국 대회 중 유일하게 저학년 대회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숨은 원석'을 캐는 대회로 정평이 나있다.

김 팀장도 지난해 백록기 대회에서 당시 중경고 공격형 미드필더 김주영을 낙점, 팀에 합류시켰다.

김 팀장은 "한창 성장기에 있는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백록기 저학년 대회가 보다 활성화 된다면 한국 축구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백록기의 매력은 또 있다. 김 팀장은 "'제주'라는 무대는 전국대회 외에 재충전의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강점이 있다"며 "성적을 떠나 팀별로 조직력을 정비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포인트로 활용한다면 분명히 득이 많은 대회"라고 말했다.

김 팀장의 스케줄표에는 내로라하는 전국 강호들 외에 여러 팀들의 경기 시간이 빼곡하다.

김 팀장은 "축구가 팀 스포츠이기는 하지만 성적과 관계없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제 기량을 펼치는 '예비 스타'를 찾으려는 스카우터들의 물밑경쟁도 치열하다"고 귀띔했다.

특별취재팀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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