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일 등 8월부터 교육 실시

제주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경영매니저 양성교육이 실시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다음달 10일부터 청소년문화카페 '생느행'에서 '착한 마케터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와 사례분석, 기업탐방 및 마케팅 분석방법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교육 수료자에게는 착한마케터 인증 수료증 및 사회적경제 조직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경제 조직 인턴십 연계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교육 대상은 청·장년 미취업자 및 사회적경제분야 취업 희망자로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756-5425.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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