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취임 이후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국내 여론조사 기관 조사 결과 지지도가 1%인 것으로 나타나 뒷말이 무성.

원 지사는 도지사 임기를 강조하며 차기 대선 출마 의지가 없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상당수 도민은 원 지사가 밝힌 '국가 경영의 꿈'을 대권 도전으로 해석.

주변에선 "1~2%대 지지율 원 지사가 대권 잠룡으로 거론되고 있다"며 "우선 도민들이 '도지사 원희룡'이라고 인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