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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4강 팀 집결…젊은 '청춘'들의 아름다운 도전
특별취재팀
입력 2016-07-29 (금) 12:00:24 | 승인 2016-07-29 (금) 12:11:50 | 최종수정 2016-07-29 (금) 12:10:52

원년챔프.준우승 설욕 등 전력 화려…2차례 준결 진출 기본 
동계훈련 등 제주 인연, '강팀' 맞불 백록기 획득 열기 고조

'백록기 4강'의 연륜은 강했다. 

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4강은 '역대 4강'전적이 초대장이 됐다. 4팀 모두 백록기 외에도 동계 전지 훈련을 제주에서 했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28일 강창학A구장에서 열린 4강 진출전 첫 경기에서 '원년 챔프'청주 대성고는 제주서귀포고에 승부차기 끝 신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승부를 떠나 이번 대회 경기당 3골의 창(서귀포고), 8강까지 무실점 방패(청주대성고)간 대결로도 관심을 끌었던 경기는 0-0으로 시종 손에 땀을 쥐게 했다. 4강 진출을 가리는 승부차기에서 청주대성고가 5-3으로 이기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 4강에 오르는 등 백록기 강팀'을 인증했다. 

대전유성생명과학고도 '2013년 21회 대회 준우승'설욕에 나선다. 유성생과고는 이날 준결승 진출전에서 제주 연고 오현고에 3대 1로 이기며 준결승에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오현고의 압박에 밀리며 기회를 만들지 못했던 유성생과고는 후반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하는 전면전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후반 4분 선취골에 이어 15분과 종료 직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패널티킥으로 1점을 만회한 오현고를 따돌렸다.

경기수원공고는 부산울산리그 1위 동래고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U-17 동반 우승'을 향한 쾌주를 이어갔다. 양보 없는 팽팽한 공방 끝에 동래고가 먼저 '0'의 균형을 깼지만 마지막에 웃은 것은 수원공고였다. 쉬지 않고 골문을 노린 수원공고는 후반 32분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승부차기에서도 골기퍼 정성욱이 동래고 2번째와 3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며 팀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마지막으로 준결승에 오른 서울 대신고는 전반 충남 신평고와 2골씩을 주고받으며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6강까지 12골을 넣었던 기세는 후반전 빛을 발했다. 동점 상황에서 2학년 이종욱이 후반 6분과 20분 골문 앞 결정적 찬스를 연거푸 골과 연결시키며 팀의 백록기 2번째 4강 진출을 확정했다.

30일 오전 11시 동시에 진행되는 준결승에서 청주대성고는 강창학 A구장에서 수원공고와, 대전유성생명과학고는 강창학B구장에서 서울대신고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특별취재팀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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