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후 생계을 위해 사회에 진출한 주부를 일컫는 말. 핑크칼라는 애초 점원이나 비서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뜻했으나 생계를 꾸려가기 위해 일터로 뛰어든 주부 전체를 의미하는 용어로 확대되었다. 70년대 미국에서 처음 쓰이기 시작했으며 자아성취를 위해 일하는 여타 직장 여성과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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