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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청소년, 제주서 스포츠로 우정 다져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7-31 (일) 15:19:25 | 승인 2016-07-31 (일) 15:39:38 | 최종수정 2016-07-31 (일) 15:22:53

제9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지난 25일부터 1주일간 
양국 160명 참가 농구 등 3개 종목서 친선 도모

한·중청소년들의 잔치인 스포츠교류의 장이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제9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도내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류에는 한중 양국에서 총 160명의 중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해 농구, 배드민턴, 탁구 3개의 종목에 걸쳐 연습경기와 공식경기를 치러 친선을 도모했다. 특히 제주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한 제주삼다수, 해녀박물관 등을 방문, 전통문화체험 시간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08년 시작된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는 매년 각각 8월과 11월에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교류 시간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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