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5~15일 절물자연휴양림 내 삼림욕체험관에서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기상기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2016년 기상청 사진공모 입상작 총 49점이 전시되며, 제주기상청 역사와 기상관측 역사가 담긴 기상역사존도 운영된다.

13일 오후 2시에는 절물 잔디광장에서 '제주 기후사랑! 혼디모영 해보게 마씸' 어울림 마당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에도 포토존과 기후변화 강연, 기후변화 관련 OX 퀴즈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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