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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올림픽 금메달 독식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8-14 (일) 10:37:23 | 승인 2016-08-14 (일) 10:44:41 | 최종수정 2016-08-14 (일) 18:59:30

14일 금 6개 종합 9위…구본찬 '2관왕' 올라
남자축구 4강 진출 좌절…사격 김종현 '은'
김하나 배드민턴 혼복 조1위로 8강행 확정

한국 양궁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싹쓸이하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제주연고팀인 현대제철의 구본찬(23)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6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장 샤를 발라동(프랑스)을 맞아 게임스코어 7-3(30-28, 28-26, 29-29, 28-29, 27-26)으로 물리치고 한국선수단의 6번째 금메달을 기록했다.

특히 구본찬은 앞선 단체전 정상에 이어 한국 남자양궁사상 최초 올림픽 2관왕의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이로써 한국선수단은 남녀단체전과 여자단체전 등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사격에서 값진 은빛 총성이 울려 퍼졌다. 같은 날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남자50m 소총복사에 출전한 김종현(31·창원시청)이 결선에서 208.2점을 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2런던올림픽 50m 소총3자세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종현은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여자 배구팀이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지뉴에서 열린 여자배구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7-25, 13-25, 25-27)으로 패했지만 2승2패를 기록하며 남은 조별리그 마지막경기인 카메룬과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8강행을 확정했다.  

지난 2012런던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4강 진출을 노렸던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14일 오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후반 14분 결승골을 내줘 4강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국 여자 핸드볼팀이 올림픽 출전 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 8회 연속 4강 진출 기록을 중단됐다. 한국여자핸드볼팀은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푸투루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프랑스에 17-21로 패해, 1무3패를 기록하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같은 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경기장에서 펼쳐진 사브르 단체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맞아 40-45로 패해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한국 여자 탁구팀도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3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싱가포르에 게임스코어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이날까지 금메달 6개를 비롯해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8위를 달렸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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