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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수능시험관리체제 돌입
김봉철 기자
입력 2016-08-18 (목) 17:28:49 | 승인 2016-08-18 (목) 17:29:20 | 최종수정 2016-08-18 (목) 17:29:20

18일부터 상황실 운영

오는 11월17일 실시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제주도교육청이 본격적인 수능시험 관리체제에 돌입한다.

제주도교육청은 18일부터 교육감을 책임자로 총 24명으로 구성된 수능상황실(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응시원서 작성과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9월9일까지 도내 모든 고등학교 및 도교육청 원서 접수처에서 이뤄진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시·도 졸업생 등은 도교육청 원서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제주출신 수험생들을 위해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도교육청 직원을 파견, 현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수도권 지역 원서접수는 2007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수능부터는 국어영역이 통합출제되고, 한국사가 필수영역으로 분리돼 시험시간이 40분(문제지 배부시간 포함) 늘어나게 된다. 시계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연/월/일/요일 표시가 있는 시계까지 허용됐지만 올해부터는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없는 아날로그식(시침·분침·초침)만 시험장 반입이 허용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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