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카카오 '카카오클래스' 운영

도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개인 창작자를 위한 카카오 플랫폼 활용 노하우 교육이 마련됐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카카오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카카오클래스 in JEJU'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클래스는 매달 1개의 카카오 서비스를 선정해 도내 예비 창업자 등에게 교육하는 오프라인 강의 프로그램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매달 카카오클래스 참가자 50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9월 카카오클래스 참가자는 다음달 5일부터 모집한다.

한편 8월 카카오클래스는 지난 19일 센터에서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에 대해 진행됐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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