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서귀포지역 낮 최고기온이 33.2도로 불볕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찾은 탐방객들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선선한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서귀포지역 낮 최고기온이 33.2도로 불볕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찾은 탐방객들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