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은 또 “우리가 합심협력해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 앞에 시원하게 뚫린 서해안고속도로와 같이, 도약과 영광의 2002년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면서 “오늘 우리는 본격적인 서해안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인천-목포간 주행시간이 종전의 8시간에서 절반 가까이 단축됨으로써 인천, 경기와 충남,전남북이 반나절 생활권의 한 이웃으로 묶이게 됐다”면서 “연간 560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통령은 “나아가 서해안고속도로는 중국과의 교류확대에도 큰 몫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시장과 인접해 있는 한국,그 중에서도 황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과 맞대고 있는 서해안지역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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