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복순)은 오는 31일까지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추천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오는 12월7일 개최 예정인 '병무청, 제3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다.
사회복무대상은 사회복지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행정분야 등 5개 분야별 사회복무요원과 우수복무기관 및 복무관리담당자를 선발 포상함으로써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복무관리 유공자(기관)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복순 제주지방병무청장은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기관)을 엄정 선발해 사회복무대상자로 적극 추천 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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