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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관악 꿈나무 '새 희망'을 연주하다
김리원 청소년기자
입력 2016-08-25 (목) 09:39:49 | 승인 2016-08-25 (목) 09:41:20 | 최종수정 2016-08-25 (목) 09:41:20
제20회 제주국제관악제에서 열린 제5회 국제 U-13관악경연대회 모습.

U-13 관악경연대회 성황
성숙한 관람 예절도 주문

세계 각국의 관악꿈나무들이 제주의 여름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13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는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주최로 U-13관악경연대회가 열렸다.

U-13관악경연대회는 13세 이하 단원들로 이뤄진 관악단이 참여할 수 있다. 경연에는 광양초등학교관악단, 외도하모닉윈드오케스트라, 이도초등학교관악단 등 국내 6팀과 대만의 하이산국민소학관악단 등 모두 7팀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였다.

국제적 관악제인 만큼 심사위원단 또한 베이징윈드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리 팡팡, 현 베이징음악학교 바순교수인 리 란송, 현 덴케르크 음악원 감독인 필립 랑그렛 등 세계적인 음악가와 연주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연을 통해 경쟁이 아닌 화합을 배워가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관악의 꿈을 키우는 어린 학생들은 무대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였지만 경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공연 매너는 이에 미치지 못했다. 공연 중에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려 사진을 찍거나 자신이 보러온 학교 공연이 끝나면 단체로 퇴장하는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전세계 이름있는 음악인들이 몰리고 연주 횟수, 규모 등 유럽의 관악제 못지 않은 위상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내년 행사에서는 도민·관광객들의 성숙한 관람 매너도 요구되고 있다. 

김리원 청소년기자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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