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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동산 경매시장도 핫플레이스
김용현 기자
입력 2016-08-28 (일) 14:45:53 | 승인 2016-08-28 (일) 14:47:20 | 최종수정 2016-08-28 (일) 19:22:03

지지옥션 올해 1~7월 40명 넘는 응찰자수 대상 매물 분석
인기매물 상위 8개중 3개 차지…4배 이상 낙찰가되기도

올해 상반기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인기매물 중에서도 제주지역이 가장 뜨거운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이 올 상반기(1~7월) 경매시장에 나온 토지 중 응찰자수가 40명 넘은 인기 매물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제주'와 '자연경관이 좋은 지방'으로 분석됐다.

올해 1~7월 토지 경매시장에서 응찰자수가 50명을 넘긴 인기 매물 상위 8개 중 3개가 제주로 분석되는 등 제주지역 부동산은 경매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매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토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의 면적 89㎡ 매물로 81명이 경쟁한 끝에 감정가의 4배가 넘는 417%라는 낙찰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애월읍 납읍리 임야도 77명이 경쟁한 결과,  감정가 733만원의 686.8%에 낙찰되기도 했다. 우도면 대지도 68명이 몰려 감정가 1억710만원의 3개에 가까운 297%의 낙찰가율을 보보였다.

특히 제주지역은 '제2공항 예정부지' 선정으로 관심을 모은 지난해부터 경매수요가 몰렸고, 11월 성산읍으로 발표된 직후에는 공항 예정부지 인근 임야가 맹지 등으로 실제로 활용할 수도 없는 토지임에도 감정가의 4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했다.

또한 '제주이주열풍' 까지 맞물리면서 제주 땅에 대한 수요가 상승, 부동산 경매시장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지옥션은 제주는 고립된 섬이라는 특수성과 타지역에 비해 매물도 많이 나오지 않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여기에 제2공항을 비롯해 각종 개발사업까지 진행되면서 제주는 당분간 낙찰가율도 높고 응찰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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