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경제관련 수치가 크게 상승하면서 타 지역서 나홀로 호황이라고 부러워하지만 도민들은 체감할지 의문.

서비스업생산지수, 소매판매액, 신규건설수주, 인구유입 등서 제주만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도민들은 좋아진 것이 없다 볼멘소리. 

주변에서는 "제주경제는 집값·임대료 폭등, 특정업체 수익편중, 영세업과 비정규직 비중이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제주경제의 양극화가 완화돼야 다수가 호황을 누릴 수 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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