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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녕고 다이빙부, 대통령배 '금빛 연기'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8-28 (일) 17:31:50 | 승인 2016-08-28 (일) 17:33:01 | 최종수정 2016-08-28 (일) 17:33:01

고현주 4관왕 등 11개 메달....전국체전 청신호

남녕고 다이빙부가 전국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쓸어 담으며 다가오는 전국체전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켰다. 

제3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가 지난 주 전북 전주완산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남녕고 다이빙부는 금메달 6개를 비롯해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11개의 메달을 쏟아냈다.

특히 팀의 에이스 쌍둥이 동생 고현주는 대회 4관왕에 올라 메달획득의 일등공신이 됐다.

고현주는 쌍둥이 언니 고현아와 호흡을 맞춘 여고부 3m스프링싱크로에서 231.1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건 후 여고부 플랫폼싱크로에서도 238.26점으로 금빛 연기를 합작했다. 또 고현주는 여고부 3m스프링(219.05점)과 플랫폼(246.65점)에서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 고현아는 여고부 플랫폼과 1m스프링에서 각각 은메달을, 3m스프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의 강민범·고성조 조도 3m스프링싱크로에서 314.22점으로 금메달을 고성권·김용비 조도 플랫폼싱크로에서 325.23점을 획득해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 3m스프링에 나선 강민범이 311.05점으로 은메달을, 고성권이 296.2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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