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교>

남자팀보다 5년 빠른 88년도에 팀을 창단,운영해오고 있다.인화교는 제민기 원년대회인 90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7회부터 지난해까지 4연패를 달성하는등 7차례의 우승과 한차례의 준우승 전력을 자랑한다.

97년에는 도내 모든 대회를 휩쓸었고 98년과 99년에도 교육감기,종별대회 등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도내 여초부 최강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교훈은 ‘仁·和’

▲선수단명단
△단장=부봉전 △감독=오상혁 △코치=이덕수 △주무=장청화 △선수=안오봉 강민주 오수향 고아람 김명미(이상 6학년) 김예지 홍민정 신우정 조윤선 고은미 진은지(이상 5학년)

<서귀중앙교>

98년 산남지역의 자존심을 내걸고 창단된 신생팀으로 그동안 도내 여초부 맹주로 군림하고 있는 인화교에 강력한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선수 대부분이 5학년으로 각종 대회에서 별다른 성적을 내지못했지만 올해부터는 그도안 다져진 조직력과 함께 연륜을 더해가면서 축적된 전력으로 정상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지난 11일 끝난 교육감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첫 입상했으며 교훈은 ‘성실·협동’

▲선수단명단
△단장=오윤범 △감독=김석훈 △코치=이금자 △주무=윤여원 △선수=신지경 홍혜경 김정현 김애연(이상 6학년) 김현주 오지아 손나래(이상 5학년)

<한림교>

한림교는 지난 89년에 팀을 창단,운영해오고 있다.97년 11월 열린 교육감배 우수선수발굴육성대회에서 팀 창단후 첫 도내대회 정상에 올랐고 98년 전도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큰 입상성적을 내지못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제민기에서는 160㎝의 장신 송나리와 김나나 등이 주축으로 짜여진 공격력에 기대를 걸면서 탈꼴찌를 다짐하고 있다.

교훈은 ‘으뜸정신을 발휘하자’

▲선수단명단
△단장=문신림 △감독=박종익 △코치=김봉희 △선수=송나리 김나나 박은재 양금난(이상 6학년) 부영현 김초롱 이유미 최주희 김혜영 강지연(이상 5학년)<<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