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 젬, 수다 회가 ‘하연겨울 보석이야기전’을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선보인다.
이번 초대전에는 제주도와 서울의 작가들이 장신구를 이용한 생활미학을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이번 초대전에 참가한 탐라는 김도중씨 등 제주관광대학 귀금속공예과와 금속제품디자인과 교수들의 모임이며 수다는 김세환씨 등 서울산업대 교수들의 모임이다.
또 젬은 이혜숙 서귀포칠보공예연구회장을 비롯한 조규복 강치현 등 도내 귀금속 및 칠보 작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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