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현효숙)는 최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 50가구를 방문, 손수 끊인 팥죽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부녀회는 또 소년소녀가장 6가구에게는 의류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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