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바다, 성산포 시낭송회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성산포 일출봉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성산 일출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성산포의 시인 이생진씨를 비롯, 송상욱 김순이 김홍선 채바다 오소후 변규백 김석교 양전형 권재효 김소양 오시열 시인 등이 참가해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아름다운 시로 알리게 된다. 문의=78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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