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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남지만 정은 더욱 돈독"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9-21 (수) 18:22:40 | 승인 2016-09-21 (수) 18:24:05 | 최종수정 2016-09-21 (수) 19:53:48

서귀포여고 골프팀 전국고교동창 대항전 '2위'
키움증권배 결승전 서상고에 연장 1홀서 패배

전국고교동창 골프대항전에 첫 출전한 서귀포여고 골프동호회(회장 이현숙·12회) 골프팀이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서 놓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SBS골프가 주최한 '2016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결승전(18홀 포섬방식)이 21일 경상북도 블루원 상주CC에서 개최된 가운데 서귀포여고 골프팀은 서상고를 맞아 18홀 무승부 이후 연장 접전 속에 연장 1홀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날 서귀포여고 골프팀은 14번 홀까지 3홀 차로 앞서 나갔지만 15번·16번·17번 홀을 내리 내준데 이어 18번 홀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연장 승부에 들어가 어프로치샷 실수로 다잡은 우승을 놓쳤다. 

서귀포여고 골프팀은 지난 5일 4강전에서도 지난대회 4강에 오른 전북 고창여고 골프팀을 맞아 9홀 포섬방식으로 싸워 올스퀘어(승패가 결정되지 않은 무승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연장 2홀 만에 승리해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또 지난달 9일 열린 8강전에서도 서귀포여고 골프팀은 지난대회 우승팀이자 전국 강호인 전북사대부고 골프팀을 연장 승부 끝에 물리치는 기염을 토했다. 

오인옥 감독은 "우리 팀은 매월 한 차례씩 월례대회를 개최하는 등 끈끈한 선후배간의 정을 이어오고 있는 팀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총동문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앞으로 준비를 많이 해서 내년 대회에서는 꼭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전국 동문을 대상으로 모두 60명의 회원으로 팀을 꾸린 서귀포여고 골프팀은 이번 대회에 총괄책임자(감독) 오인옥 동문(16회)을 비롯해 선수에 강화인 동문(3회), 김은영 동문(16회), 오민숙 동문(19회), 현나연 동문(20회) 등이 출전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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