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향한 확고한 신념, 기대 만발 (사진: KBS2 '연예가중계')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가수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을 37살로 결혼 적령기를 지나고 있는 그녀를 향해 "이젠 갈 때가 된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녀가 자신만의 확고한 결혼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그녀는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결혼은 하고 싶지만 언제보다는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나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신념을 가진 그녀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을 "최초의 유부녀 걸그룹이 될 듯"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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